수면발기

수면발기

성적인 자극 없이도 일어난다. 수면 중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변화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주로 수면 중 발기는 청소년기가 가장 흔하게 일어나고, 이후에는 20대 초반까지 이어지다가 20대 중반 이후 부터는 수면 중 발기의 횟수도 점차 줄어들게 된다. 10대 청소년기에 정점을 찍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20대 중반이 되면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여성도 수면시 음핵이 발기한다. 다만 크기가 작아 티가 안 날 뿐이다. 군대에서와 같이 매일매일 너무 지치는 경우 모닝 발기가 일어나지 않기도 한다. 이 때문에 건빵이나 맛스타에 정력감퇴제를 넣은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아사다치(朝立ち)라고 부르며, “아침에 일어나도 물건이 서지 않는 남자한테는 절대 돈을 빌려주지 말라”는 속담이 있다. 수면에 의한 발기를 주제로 사물궁이 잡학지식이 만든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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