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라필(시알리스)
릴리에서 개발한 약. 기전은 비아그라와 같이 PDE-5를 억제한다. 따라서 효능도, 부작용도 비아그라와 같다. 차이점은 배합의 차이로 시알리스가 복용시 빠르게는 16분 ~ 30분만에 효과가 발현되는 반면 비아그라는 대략 발현까지 30 ~60분까지 걸리는 차이가 있다.# 대신 타다라필은 식전 식후에 따른 효과 차이가 별로 안 나는 편이다. 또한 지속시간도 차이가 나서 비아그라가 대략 4~8시간 정도 효과가 유지되는 데 비해 시알리스는 24~36시간(다만 이는 말그대로 이론상이고 보통 24시간 정도로 본다)정도로 효능이 오래 유지된다. 다만 강직도는 비아그라가 좀 높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사람마다 차이가 다르다.[5] 종류는 5, 10, 20mg이 존재하는데, 일반적으로는 1일 10mg을 권장하며, 일 최대 20mg이다. 그 외, 데일리 요법이라고 해서 매일 5mg의 저용량 타다라필을 복용해서 몸에 유효 성분이 계속 남아 있도록 하는 치료 방법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성분은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전립선 질환을 완화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전립선 치료 용도로 데일리 요법을 실시하기도 한다. 후술하듯이 특허권이 풀려서 먼저 특허가 풀린 비아그라처럼 각종 회사들의 복제약이 쏟아지게 되었는데 비아그라 복제약처럼 이름에 섹드립이 많다.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