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마귀 기독교에서는 음욕(욕정)을 7대 죄악 중 하나로 보았는데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주위의 눈치에도 망설이지 않고 강한 성욕을 드러내면 이것을 ‘possessed by a succubus/incubus(음란마귀가 씌였다)’고 하며 이를 신의 힘을 빌려 치료하고자 했다. 기독교가 한국에 전파되면서 ‘음란마귀가 씌였다’고 번역하여 사용되었다. ‘음란귀신’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더 심해진 버전으로 “음란마(왕)”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마귀”에서 “마왕”으로 진화한 셈. 기독교 용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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