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히즘

마조히즘

피학성애(被虐性愛, M[1]asochism)나 피학성음란증(被虐性淫亂症)은 특정 상황에서 고통받거나 학대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또한 피학상황만 좋아하는 거지 동정이나 사회적 지휘하락을 원하지 않는다). 반대말은 가학성애이다. BDSM의 한 형태다. 독일어 마조히스무스(Masochismus, 발음: [mazɔ|xɪsmʊs]#)는 오스트리아의 소설가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Leopold von Sacher-Masoch)가 자신의 이런 성향을 소설 속의 특정 인물을 통해 묘사함으로써 이런 단어가 생겨났다. 영어로는 매서키즘(masochism, 발음: [|mæsəkɪzəm]#)이라고 한다. 일본어에서도 간혹 마조히즈무(マゾヒズム) 등으로 쓰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마조히즘이라는 약간 독일식에 가까운 발음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피학성애자는 영어로 매서키스트(masochist, 발음: [ˈmæsəkɪst]#)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흔히들 ‘마조히스트’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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