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로봇
단순한 인형을 넘어, Siri와 같이 짤막한 음성인식 및 회화, 표정변화, 걸어다니고 물건을 집는등 가사노동을 돕는 메이드로봇, 최종적으로 온몸이 가동되는 안드로이드로까지 진화시킬 예정이다.
2010년 1월, 미국 성인엔터테인먼트엑스포에 록시(남성용)/록키(여성용)라는 세계 최초의 섹스봇이 등장했다. 하지만 간단한 몇 가지 표현만 입력되어 있을 뿐 아직 많이 조잡한 수준이었다.
2018년
2010년 1월, 미국 성인엔터테인먼트엑스포에 록시(남성용)/록키(여성용)라는 세계 최초의 섹스봇이 등장했다. 하지만 간단한 몇 가지 표현만 입력되어 있을 뿐 아직 많이 조잡한 수준이었다.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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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국 회사 어비스크리에이션즈(AbyssCreations)사가 AI를 탑재한 섹스봇을 CES에도 출시하며 논의가 촉발되었다. 미국의 어비스크레에이션, 안드로이드러브돌, 섹스봇컴퍼니를 비롯해 영국의 트루컴패니언, 중국의 WMDOLL 등이 대표적인 업체고, 평균 한화 1~2천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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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미국회사 리얼보틱스(RealBotix)가 ‘1세대 남성섹스로봇’ 모델 ‘헨리(Henry)’를 출시했다. 중성적인 얼굴에 대머리여서, 당연히 외관을 여성 로봇으로 변경도 가능하다. 8월에 자가가열, 자가윤활 기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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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스페인의 세르히산토스 박사팀은 ‘사만다(Samantha)’를 출시했다. 사용자의 체온과 소리에 따라 “좋아”, “부드럽게” 반응하며, 지나치게 성교를 원하면 불응하며 로맨스를 요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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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미국 회사 리얼보틱스가 ‘엑스모드(X-mode)’ 버전의 제품 ‘하모니(Harmony)’를 출시했다. 다양한 얼굴 표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나 다른 여자랑 얘기해도 돼?”라는 질문에 “싫다”며 질투하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
2022년 4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에서 섹스로봇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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