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딩

팬딩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위한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팬딩(Fanding)은 ‘Fandom’과 ‘Bonding’의 합성어로, 팬들과의 더욱 끈끈한 유대를 의미한다고 한다. 크리에이터가 직접 자신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꾸리고, 멤버십, 크라우드펀딩, 굿즈 스토어, 클래스,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IP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2023년 9월 기준, 1,00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와 70만 명이 넘는 팬들이 활동 중에 있으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 유사 서비스로는 해외의 Patreon, PDing, 국내의 위버스, 버블 등이 있으며, 주로 버츄얼 유튜버, 재테크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 셀럽, 틱톡커, 일러스트레이터, 웹소설 및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고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결제가 지원되어 해외 팬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애용하고 있다. 홀로라이브 팬들에겐 2023년부터 한국에 라이브 뷰잉을 들여오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일은 드럽게 못하는데 사후대처는 희한하게 잘하는 회사라는 미묘한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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